놀다가, 쉬다가, 다시 걷다.
청아하고 아름다운 하모니카 이야기가 담긴
이병란의 여덟 번째 Disital Single
[서귀포에서 놀멍,쉬멍,걸으멍]
독일 호너 콘서바토리를 수료한 뒤 귀국한 이병란(Rani)은 2017년부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해왔다.
<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삽입곡으로 대중들에 친숙하고 발랄한 하모니카 음색으로 인사를 건넨 이후,
<SBS 라디오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 ,<MBC 구해줘!홈즈>, <tvN 삼시 세끼>, <JTBC 뭉쳐야 찬다> 등 수많은 프로그램의 삽입곡으로 방영되었다.
이병란(Rani)의 곡들은 어딘가로 훌쩍 떠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주는 곡들이 많다.
여덟 번째 앨범 ‘서귀포에서 놀멍,쉬멍,걸으멍’ 또한 서귀포에 여행을 갔을 때 영감을 받아 만든 곡으로
이병란(Rani) 특유의 신선하고 발랄함, 그리고 귀여움이 돋보이는 곡이다.
2017년 EBS스페이스 공감이 주목한 대한민국 재즈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피아니스트 강지은의 협연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서귀포에서 놀멍,쉬멍,걸으멍> 앨범은 당신이 놀고, 쉬고, 걸을 때
시나브로 흥얼흥얼 노래를 따라 부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