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한 세상 더 이상 잃을 것도 없다.
오직, 지금. 롹큰롤 하이웨이를 달릴 뿐.
‘직시’의 첫 싱글 [우린 잃을게 없어]
춘천, 거기에서도 외곽 끝까지 밀려나 결국 만나게 된 4명의 롹큰롤러, ‘직시’
최상은(보컬), 송수민(기타), 이상엽(베이스), 장세욱(드럼)로 구성된 하드록밴드이다.
자신에 대해서, 세상에 대해서 ‘직시’하지 않으면 결국 어디서도 실존할 수 없다는 것을 모토로 달려 나간다.
혼란한 세상, 모두가 바라는 안정은 결국 찾을 수 없기에 무대에서 그들은 관객들과 서로를 직시하며 새로운 혼란을 만들고 안정을 찾는다. 길거리 작은 무대든, ‘직시’의 음악을 듣는 이어폰이든, 그 어느 곳이든지. 그곳은 직시에게 언제나 세상꼭대기이다.
잃을게 없는 이들의 롹큰롤을 향한 여정을 지켜보라.
- 우린 잃을게 없어
‘음악에 걸친 10년 해논 것 하나 없네, 나의 늪에 굳어가 이제는 떠나야해’
음악에 대한 열망만 있을 뿐 구체적인 계획 없이 게으름, 포기, 욕망 속에서 살던 이들이 부르는 한탄가.
- Long Live Rock and Roll
누군가는 지쳐가고 누군가는 새롭게 태어날 순간을 위해 부르는 ‘직시’의 롹큰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