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정의 첫번째 싱글앨범
달달한 러브송 [너와 나 우리, 마음이 같다는 걸]
사랑을 시작한 어느 날, 보컬 박정민의 음색만큼 달달한 음악이 찾아왔다. 재즈선율이 돋보이는 피아노와 드럼, 베이스의 어쿠스틱한 악기소리에 클랩, 전자 킥 소리 등의 비트가 어우러져 청자의 귀를 사로잡는다.
'난 네품에 안겨 널 바라볼래 ...'
'너와 나 우리, 마음이 같다는 걸...'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여자의 고백을 들려주는 가사가 감미롭고, 간주의 트럼펫 솔로연주에서는 잠시 스윙재즈의 맛을 볼 수 있다.
음색 깡패 박정민과, '기억나니'의 보컬 김우빈이 직접 쓴 가사와, 작곡가이자 재즈 피아니스트 한유정, 작곡팀 City Nature 에 속해 활발히 활동 중인 작곡가 우지명의 편곡으로 완성된 [너와 나 우리, 마음이 같다는 걸] 은 청자의 마음을 달달하게 녹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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