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Fine dust)
[곡소개]
국내 헤비메탈 계의 아이돌 밴드 피해의식이 또 하나의 신곡 [미세먼지]를 몰고 돌아 왔다.
강철 같은 이미지를 가진 헤비메탈 밴드 [피해의식]이 레트로의 감성을 깨워줄 신곡 [미세먼지]
한층 성숙해진 멤버들의 노련함과 정교한 연주, 또한 헤비메탈 밴드 특유의 폭발적인 사운드!
그리고 산소 같은 목소리의 보컬..크로커다일.. 그들이 선사하는 헤비메탈 사운드의 정수(精髓).
또한 그들만의 특기인 생활 밀착형 가사로 헤어진 연인을 미세먼지에 비유하여
지울 수 없는 사랑의 고통을 절절하게 표현하고 있다.
평소 남들보다 예민한 기관지를 가지고 있는 보컬 크로커다일이 미세먼지로 인한
극심한 고통을 참지 못해 집 앞 편의점 사장님을 붙잡고 호소하다가
"그러지 말고 그걸로 노래나 만들어보라." 는 편의점 사장님의 권유로 만든 곡..
미세먼지 마냥 가는 곳 마다 문득문득 나타나는 지나간 사랑에 대한 미련을
박박 긁어 모아 만든 슬로우 록 발라드라고 크로커다일은 말한다.
이번 앨범의 커버에서 보여주는 화려한 아트워크는 세계를 향한
미세먼지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으며, 앨범 속에 담긴 가사는
애절한 사랑 때문에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한 [위로의 메세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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