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간 시간은 다시 돌이킬수 없지만, 떠나간 사람은 다시 찾을수 있어..]
2018년 정규앨범 ‘여름기차’ 이후 2년만에 이상한술집의 새로운 싱글이 발매되었다.
이상한술집이 2019년 여름, 강릉과 속초에서의 어쿠스틱 페스티벌에 참여하면서 묵었던 숙소인 “굿모닝호텔”과 “파라다이스호텔”을 보고 리더인 이택일이 보컬인 윤경에게 장난삼아 “굿모닝 파라다이스 라는 노래를 만들어볼까?” 라고 제안을 했고, 그 제안이후 반년만에 음원이 발매 되었다.
120bpm의 업비트를 따라 드럼과 베이스의 가볍고 다이내믹한 어울림이 시종일관 기분좋게 하며, 이 다이내믹함 속에 어쿠스틱기타의 비트가 춤을 추듯이 흘러간다. 그리고 듣기만 해도 기분좋아지는 보컬 윤경의 촉촉하고 꾸밈없는 목소리가 그 속으로 파고들며 도드라진다.
특히 곡 중간 12마디의 멜로디카 솔로는 보컬 윤경이 해외에서 가져온 전용픽업이 장착된 프로프셔널 멜로디카로 수차례 연주하고 블랜딩하여 특유의 어쿠스틱한 소리를 들려준다.
이상한술집 멤버 모두가 사랑하는 바다를 품은 도시 강릉.... 그 아름다왔던 밤바다를 여러분 앞에 놓아드리고 싶어요~~ 보컬 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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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ed by 이택일 (LEE TAEK IL)
Composed and Arranged By 이택일 (LEE TAEK IL)
Lylics : 이택일 (LEE TAEK IL)
Vocal & Melodica : 김윤경 (KIM YOON KYOUNG)
Acoustic Guitar & Chorus : 이택일 (LEE TAEK IL)
Drum : 이재욱 (LEE JAE WOOK)
BASS : 구호연 (KOO HO YOUN)
Recording Engineer : 라이브앤라우드 스튜디오 (LIVE&LOUD STUDIO)
Mixing Engineer : 이택일 (LEE TAEK IL)
Mastering Engineer : 이택일 (LEE TAEK IL)
ALBUM ART : shinki
Presented by CUO MUSIC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