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을 빛내주는 많은 것들이 있다.
모두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축하 노래,
빛나는 케이크 또 정성스런 카드와 선물.
하지만 생일의 주인이 없다면
그것들은 모두 무의미하리라.
생일을 가장 빛내주는 것은 생일의 주인이다.
크리스마스의 주인도 역시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이다.
사랑하는 주님이 내게 온 뒤
나의 크리스마스는 늘 설레이는 First Christmas이다.
일년 중 가장 사랑스런 오늘
함께하는 그대에게 마음을 다해 말하고 싶다.
Merry Christma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