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민 [하늘엔 영광 땅에는 평화]
예배 인도자, 프로듀서, 편곡가, 작곡가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동하며 세련되고 감각적인 사운드를 들려주는 CCM 아티스트 최예민의 세 번째 싱글 앨범 '하늘엔 영광 땅에는 평화'!
이 곡의 첫 출발은 Bridge의 가사가 시작이 됩니다. 경제, 사회, 문화, 인종, 성별, 국가의 여러 가지 요인들로 인해 억압받고 차별받는 사람들이 남녀노소 불문 얼마나 많이 있을까요. 전쟁이 끊이지 않는 나라부터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에 이르기까지 형태는 달라도 다양한 불평등적인 모습과 사회 속의 죄악들 속에서 많은 이들이 고통 가운데 있습니다. 이는 억압당하는 자뿐만 아니라 가해자의 영혼도 파멸로 이끄는 불행한 일입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고 우리 스스로 하고 싶은 대로 행하게 된 모습의 결과이지요.
이 어둠 같은 현실 속에 밝게 비추는 샛별처럼 우리에게 오신 이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사랑의 확증이며 우리를 여전히 사랑하시고 포기하지 않으신다는 확실한 증거이십니다. 그가 오셔서 우리에게 무너진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시키셨고 또 죽으시고 부활 하사 우리의 산 소망이 되셨습니다. 성탄절 모든 억압과 불평등과 아픔으로부터의 해방이 시작되는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성탄절의 주인공은 다른 누구도 아니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번에 발표하는 곡이 바로 그분의 오심을 기억하는 그런 곡입니다. 예수께서 모두를 위해 오셨고 하나님이 오늘도 변함없이 이처럼 세상을 사랑하십니다.
예수전도단 서울 화요모임에서 기타리스트로 활동했으며 잘 다듬어지고 깊이 있는 모던 워십 사운드를 표현하는 원맨밴드'리빙 스톤즈 프로젝트'의 강원용이 편곡, 믹싱 그리고 마스터링으로 함께 참여하였다. 워십팀 Break Through의 예배 인도자 김나영이 코러스로 참여하였으며, 다양한 워십밴드에서 활동하며 경험에서 나오는 훌륭한 톤을 만들어내는 베이스의 김태준과 여러 세션 활동과 라이브 세션에서 트랜디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아티스트 김지택이 드러머로 함께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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