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기가 막혀요’로 데뷔, 아이돌급 미모와 톡톡 튀는 매력으로 트로트계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왔던 전민경. 그녀가 2019년 성인가요 가수라는 타이틀에 맞는 성숙한 매력을 더해서 소이경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찾아왔다.
새로운 소속사 ES뮤직과의 첫 작품인 ‘껌딱지’를 작곡한 이세형 대표는 그녀의 젊은 감각과 전통 트로트의 느낌을 절묘하게 결합하여 젊은 세대부터 어르신 세대까지 모두 좋아할 수 있는 곡을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
사랑의 상처를 가진 주인공이 새로운 연인에게 더 큰 사랑을 느끼고 ‘껌딱지’처럼 딱 붙어있겠다는 곡의 내용은 소속사와 예명 변경이라는 쉽지 않은 결정 이후, 이제껏 사랑해준 팬들과 앞으로 더 큰 사랑을 주실 팬들에게 더욱더 노력하는 가수가 되겠다는 그녀의 고백처럼 느껴진다.
그녀의 고백을 즐겨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