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앤진' [새가 된다면]
서로 다른 목소리와 다른 매력으로 하나의 삶을 이야기하려는
'윤&진'삶은 곧 여행이라 말하는 이들이 함께 여행을 하며
힘들었지만 의미있던 순간들을 많은사람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려한다고 한다.
잠시동안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 기분을 만끽해보는 건 어떨까.
첫 싱글 "새가된다면"은 멀고도 낯선땅 네팔에서 패러글라이딩의 황홀했던 순간을 표현해냈습니다.
무작정 낭떠러지를 보며 달렸던 그때, 달리다보니 어느순간 허공에서 발길질 하는 다리가 보였고 그 아래로는 세상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더할나위 없이 행복했고 더할나위 없이 자유로웠던 그때가 이 노래를 통해 함께 느껴지길 바라며.
2017년 6월 네팔에서 윤&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