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 이 들려주는 노래 이야기
"천국의 눈물"
사랑하는 사람이 더 이상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떠나갔다...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라는 말만 남겨두고, 소중했던 추억들과 함께했던 지난날들. 그리고 흐르는 눈물 바닷가 저 멀리 소리치며 불러본다... 어디에 있는 거냐고 아프거나 외롭진 않냐고... 정말 사랑했고 너무도 보고 싶다고 함께한 시간들 이젠 가슴 한곳에 잘 간직할거라고...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고 힘들어하는 모든 분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이 노래를 받칩니다.
"기다림 끝에 남는 건"
8090년대 삐삐 시대에 어울릴 듯한 노래. 삐삐 암호 486(사랑해) 1010235(열열이사모^^)등등 기억나시나요? 노랫말에 어린 시절 첫사랑 혹은 풋풋했던 연인들 사이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 서로의 자존심 때문에 결국은 헤어지고, 시간 흘러 문득 옛추억이 생각나 입가에 미소 짓게 되는 이야기...
"경호의 인생"
학창시절 혹은 군 제대 후 제일 많이 들어보던 말 "녀석아 철좀 들고 정신 좀 차려라"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말들~ 하지만 아직도 이 말을 듣고 있는 친구가 있기에... 용기 내어 노래로 만들게 되었다는...
"택배의 하루"
꼭두새벽 눈을 비비며 일어난다. 비록 힘든 일상에 몸은 천근만근이지만 내일이 있기에 난 오늘도 힘차게 문을 나선다. 현 우리사회에 모든 직장인들 그리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 내일에 그리고 앞으로의 꿈이 있기에 힘들고 아파도 참아야 한다. 내일을 위해 오늘도 파이팅 하며, 노래 불러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