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손헌수' 야심차게 가요계 도전장 희극인과 찰떡호흡 선보이는 이주호작곡가 참여로 제2의 박명수 탄생 예고 놀 줄 아는 대한민국 언니, 오빠들이 선택하게 될 손헌수의 "다녀오겠습니다" 개그맨이지만 남다른 끼와 재능으로 뮤지컬과 영화계를 종횡무진, 다양한 활동을 벌여온 개그맨 손헌수가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타이틀곡 "다녀오겠습니다" 는 시카고 하우스풍의 리듬에 올해 제56회 그래미 어워드를 휩쓸었던 프랑스그룹 다프트펑크 스타일의 신나는 리듬기타플레이를 가미하여 복고+트랜디+인간미를 동시에 표현하였고 멜로디 중간중간 가성으로 부르는 부분을 가미하여 디스코 펑키에 소울적인 요소까지 느낄 수 있는 신나는 댄스곡이다.
"다녀오겠습니다" 라는 제목은 클럽을 다녀오겠다 거나 마음에 드는 여자에게 작업을 걸러 다녀오겠다는 단순한 의미를 뛰어넘어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모두 함께 어디론가 일탈의 세계로 한번 다녀옵시다’라는 포괄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손헌수' 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첫 디지털 싱글 앨범인 “다녀오겠습니다”는 박명수, 손담비, 박정현, 지아, 이루, 해바라기, L.P.G 등 장르 불문하고 수많은 히트곡을 제조한 작곡가 이주호가 프로듀싱에 참여하였으며 박명수의 매니져 정실장으로 잘 알려진 정석권대표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또한 절친한 후배인 개그우먼 맹승지가 피처링에 참여해 곡의 재미를 더했다. 지금은 레전드가된 박명수의 바다의 왕자 이후 처음으로 DJ이자 프로듀서인 EON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이뤄낸 이주호 작곡가의 "다녀오겠습니다" 는 다재다능한 '손헌수' 의 인생 2막을 열어 제2의 박명수로 거듭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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