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발매된 개그맨 '손헌수'의 [3분 디스코]가 크게 히트를 치면서 한 달 만에 EDM 버전으로 재탄생 하였다. 캐나다 출신 DJ겸 프로듀서 'Ferry'와 국내 베테랑 DJ겸 프로듀서 'Noke'의 콜라보로 새로 태어난 이 트랙은, 클럽에서 신나게 즐길 수 있는 Electro House의 하위 장르인 멜버른 바운스이다.
8비트 베이스 리듬을 바탕으로, 특유의 경쾌한 사운드가 특징으로 매니아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는 장르이다. 'Ferry'는 자체 프로듀싱 능력뿐만 아니라 이미 수많은 K-pop 트랙을 EDM으로 재탄생 시켜 리믹스 천재로 각광받고 있으며, 'Noke' 또한 무시할 수 없는 경력으로 국내 EDM씬에서 인정받는 실력파 DJ 겸 프로듀서이다. 흥겹고 재미난 [3분 디스코]로 Everybody Disco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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