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것이 모여 하나 되다’
유니파이 정규 1집The Wings of ideal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끊임없이 확장하는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유니파이
끊임없는 도전과 새로움을 추구하며 자신들의 음악적 영역을 확장하는 아티스트 유니파이가 정규앨범 [이상의 날개]를 발매한다.
이 세상 모든 존재 중 오직 인간만이 이상〔ideal〕이라 함을 가질 수 있으며 그러한 이상을 현실로 실현시켜 나아가는 날개〔Wings〕를 앨범의 전반에 실었다.
앨범의 첫 트랙에 수록되어진 ‘이상의 날개 Part2는 이상이 발현되어지는 시점의 뭉클함과 꽃처럼 피어나는 마음을 피아노를 통하여 담았다.
그리하여 ‘이상의 날개 Part.2’ 로 호흡을 이어가며 첫 트랙과는 다른 이상을 향한 강한 발걸음을 해금의 선율과 기타의 반복되어지는 리프를 통하여 표현하였다.
흙냄새나는 해금의 특성이 작품의 메시지를 더욱 짙어지게 하였고 후반부의 해금의 부르짖음은 이상을 향한 갈증과 갈망을 선사한다.
‘고래의 하루’ , ‘Misty’ 는 유니파이의 앨범을 기다려온 이들에게 또 하나의 새로움이다.
고래의 하루는 공연때에 미발표곡으로 연주한바 있고 앨범으로 어떻게 표현되어질지에 대한 궁금증의 해소이다.
한 평생을 홀로 지내는 흰수염고래의 고독한 일상과 우리들의 삶이 참 많이 닮아있다는 작품의 뜻이 깃들어있다.
어쿠스틱 기타의 특유의 감성을 해금의 애절함과 피아노의 동시적인 연주와 타악의 소리를 통해 메시지 전달에 더욱 힘을 실었다.
앨범의 후반부로 갈수록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들이 수록되어 유니파이의 의미인 서로 다른 것이 모여 하나 되다 의 의미를 드러낸다. 기존 유니파이를 사랑해 온 이들과 유니파이를 접하게된 모두의 마음과 귀를 사로잡고자 하였다.
현재 유니파이는 4인조 크로스오버 그룹으로 대표 및 드럼 연주자 고대훈, 한국 전통악기 해금 연주자 김남령, 기타리스트 김만영, 그리고 건반 연주자 고은진의 합류로 완성도 있는 사운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실력파 베이시스트 조희철의 객원 연주의 참여로 함께하며 좋은 음악과 라이브 공연을 함께 만들어간다.
이 앨범 수록곡은 국내외 다양한 라이브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2019 3월 Washington D.C 아레나 스테이지 단독 공연, 대만 Chang Kai shek Memorial Hall 공연이 예정되었고,
국내 10개지역 순회 공연을 통해 보다 더 많은 관객들과 함께 이상의 날개를 펼쳐볼 계획이다.
또한 아시아 퍼시픽 국제 미팅 에이팜 쇼케이스,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쇼케이스, 포르투갈 국빈행사 축하공연, 상트페테르부르크 ‘Korea Festival’ 초청공연 등의 수많은 라이브 공연을 통해 음악 시장 관계자에게 깊은 신뢰감을 갖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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