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혼자 산다, O'live 채널의 마스터 셰프 코리아, tvN의 꽃보다 누나 등 인기 예능프로에 배경음악으로 삽입되며 많은 인기를 얻었던 피아니스트 `루바토`의 가을, 정규앨범이 발매되었다. 1주일 혹은 2주일의 텀으로 꾸준히 싱글 음반을 발매하며 두텁게 팬층을 만들어 가고 있는 피아니스트 `루바토`는 별다른 방송활동 없이 음악 하나만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그의 추후 행보가 무척 기대되는 신예 뉴에이지 아티스트이다. 살면서 가장 큰 힘이 되어주는 소중한 가족,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Dear My Family]는 겨울로 향하는 길목에서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따뜻한 연주 곡이다. 그리고 무지개가 뜨는 아름다운 마을의 풍경을 담은 [Rainbow Village], 혼자 떠난 가을 여행, 아무도 없는 고요한 밤의 편안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곡 [혼자만의 가을 밤], 거대한 폭포의 이미지를 묵직한 피아노의 울림으로 표현한 [Memory Of Waterfall]등 지나는 가을의 쓸쓸함을 달래 줄 웰메이드 피아노 소품들이 담겨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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