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은 HYMN 4TH STORY
진심을 전할 때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진심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음악을 하며, 무대에 서며,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그리고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이러한 고민을 수도 없이 하게 되었다.
그 결론은 어떠한 것도 더하지 않고 있는 모습 그대로, 진심을 보여주며 기다리는 것이다. 잠잠히... 조심스럽게...곁에 있어주는 것.
이번 HYMN 4TH STORY는 이러한 음악을 만들고 싶었다.
잠잠하고... 조심스럽게...
곁을 지켜주며 귀기우려 함께하는 찬송가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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