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ern Terminal (밴드 남부터미널)’의 3번째 싱글 [오늘밤]
경쾌한 기타리프로 시작하는 [오늘밤]은 세련된 말빨과는 거리가 먼 바람기 충만한 남자의 작업?을 그려 낸 곡이다
마치 늑대의 울음과도 같은 코러스의 반복은 곡을 금새 흥얼거리게 만드는 최고의 훅!!
보컬 ‘신태민’의 탁월한 멜로디 메이킹은 이번 곡에서도 지루함이 없는 라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탄탄한 리듬 섹션 위에 절제된 기타플레이는 Rock & Roll !
그 자체이다!
자!..그럼 이제 "우리 둘만의 놀이"를 즐겨보자!
글 / Southern Terminal 기타리스트 '정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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