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가을에 만나는 신효선의 슬프도록 아름다운 찬양! [Via Dolorosa]
‘슬픔의 길’ 혹은 ‘고난의 길’로 불리기도 하는 [Via Dolorosa] ‘십자가의 길’은 빌라도 법정에서 골고다 언덕에 이르는 예수의 십자가 수난의 길을 말한다.
[Via Dolorosa]는 수많은 드라마OST 음악감독으로 잘 알려진 정진수의 곡으로 오리엔탈적인 편곡과 아름다운 멜로디로 극대화된 슬픔이 아름답다. 오직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죄 없으신 그 분을 생각하며 마치 그 고난의 길을 걷는 듯 애처롭고 애틋하게 들리는 신효선의 가사와 목소리가 시너지를 내며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 한 편의 뮤지컬을 본 듯한 화려함과 강렬함의 극적인 신효선만의 색깔은 이번 음원 에서도 역시 놓칠 수 없는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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