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름 부를 때 - 전선아
CCM의 황금기였던 1998년 자매로 구성된 듀엣 [옥합]의 첫 앨범은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었다.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소울적인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 그리고 깊이 있고 호소력 짙은 그들의 보이스에
많은 이들이 은혜를 받았고 그 음악에 박수를 보냈었다.
그 후 많은 음반에 피쳐링과 코러스로 활동하며 벧엘교회, 안산꿈의교회.
지금은 광교꿈의교회에서 찬양리더로 섬기고 있는 전선아의 싱글 앨범. '그 이름 부를 때'
오랜 친구이자 동역자인 프로듀서 이권희와 함께 작업한 이번 싱글앨범 ' 그 이름 부를 때'는
예배의 현장에서, 또 삶의 현장에서 잔잔히 주님을 묵상할수 있는 찬양으로
우리의 삶 가운데 오직 예수의 이름만이 유일한 이유이며 전부가 되심을 고백하는 찬양이다.
더욱 더 깊어진 그녀의 목소리와 곡에 담긴 깊은 은혜가 많은 교회에서
또 우리의 삶속에서 예수의 이름을 다시 한 번 외치며 하늘을 울리는 역사가 있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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