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세 번째 싱글 “i’m alone”,
‘좋아하는 마음을 쉽게 표현하지 못하고 혼자 쓸쓸히 속으로만 하는 짝사랑’
‘그 사람의 작은 배려와 관심만으로도 천국과 지옥을 오가게 되는 그런 날들’
‘나 혼자만의 착각일까? 아니면 그 사람의 용기가 담겼던 소심한 표현 이였을까?’
그루비디의 세 번째 싱글 “i’m alone” 은 그런 짝사랑에 대한 얘기를 담은 팝 발라드 곡이다.
너무나도 좋아하는 마음에 원하는 데로 믿고 싶었던 착각일까봐 선뜻 마음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면서도 쉽게 잊지 못하고 그 사람의 진심을 알고 싶어하는 마음, 그런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But I know that we would never be together, still I want to know how you really feel about me”
우리가 함께가 될 일은 없겠지만, 나를 어떻게 느끼는지 너의 마음은 꼭 알고싶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