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유 [내 손을 잡아]
이향유의 아홉 번째 싱글 '내 손을 잡아' 가 봄처럼 찾아왔다.
우리를 설레게 하는 모든 여행과 봄을 맞이하는 꽃놀이, 그리고 데이트를 미루게 된 우리.
소란스럽고 어두웠던 어제의 밤은 끝이 나고, 꽃처럼 피어날 우리들의 꿈을 응원해본다.
'내 손을 잡아’는
악수하며 인사할 수 없는 지금의 상황에서 벗어나고픈 마음을 담고 있으며,
2절 가사 속 '가려져있던 네 입술에 꽃처럼 미소를 띠어줘’는 마스크 속에 가려져 있던 행복을 되찾기를 희망하고 있다.
하루속히 너의 손을 잡기를 바라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