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스텔라장 - 31
91년에 태어난 꼬맹이들은 강산이 세 번이나 바뀔 시간이 흘러 서른하나가 되었습니다. 혜경이는 선생님이 되지 못했고 성은이는 의사가 되지 못했지만 어찌어찌 (잘) 커서 가수가 되어 노래를 부르고 있네요. 인생 다 산 노인 같을 때도 있고 아직 한참 어린애 같을 때도 있는 평범한 서른한 살의 기록입니다. 영원한 젊음은 없다는 당연한 사실이 하루가 다르게 와닿는 요즘, 마음을 나눌 친구가 있다는 것은 참 소중하네요. 재미있게 들어주세요! :)
Lyrics by 달총, Stella Jang
Composed by 달총, Stella Jang
Arranged by 김동민
Vocals by 달총, Stella Jang
Chorus by 달총, Stella Jang
Instruments played by 김동민
Recorded by 달총, Stella Jang, 김동민 at somewhere studio
Mixed by 이청무 at Energeo
Mastered by Norman Nietszche at Calyx-Mastering
Album Artwork by MSB
Photo by jinveu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