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중적인 인스트루멘탈 기타라는 장르.
화려한 연주로 가득찬 그곳에서 기타리스트 ‘석재준’이 들려주는 절제된 눈부신 선율은 그 존재감이 더욱 클 수밖에 없다.
올해 데뷔 20년차의 기타리스트가 만들어낸 이번 곡 [Shine]에는 화려한 기교나 속주도 없지만 그 이상의 커다란 감동과 그만의 독특한 서정적인 감성이 잘 녹아 들어가 있으며, 국내 최고 기타리스트의 담백하고 진한 연주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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