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라이터 윤선하의 첫번째 CCM [바다, 바람]
나에게 음악은 끝이 없는 바닷길이다.
‘어떤 음악을 해야 할까’, ‘무슨 곡을 쓸까’
내 안에 아무런 고백이 없어서 씁쓸한 마음이 들 때도 있었다.
하나님은 내 방황을 단 한 번도 외면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이 길 위에 내버려 두셨던 적이 없다. 고단하다 하더라도 그 안에서 방황하던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다.
내가 해결할 수 있는 일보다, 해결할 수 없는 일이 더 많고,
내가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게 더 많지만
이 세상을 지으신 하나님이 내 편이라는 사실로 든든하다..
나에게 음악은 삶이다.
내 삶에는 하나님이 늘 함께 하고 계시고,
그러기에 하나님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윤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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