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ange Fang Fang Boys (오렌지 팡팡 보이즈) [Me the DUCK]
해외 유명 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 일행을 도와 고군분투하는 한 오리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이다. 오리는 수많은 역경과 고난을 견디지만 결국 작품은 주인공 일행들에게만 포커스를 맞춘다. 이에 ‘내가 그 오리’다 라며 존재감을 드러내는 모습을 상상하며 연주로 풀어냈다. 시종일관 떠들고 있는 오리의 목소리를 흉내 낸 리드 기타와 메탈 밴드의 리프를 듣고 있는 듯한 리듬 플레이로 오렌지 팡팡 보이즈의 곡 중에 가장 헤비한 넘버이다. 주목받고 인기 있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누구든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