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달이 내는 달달한 음악 스물네 번째 이야기.
[여성 3인조 멀티플레이어 MuRR(뮤르)의 싱글 앨범 ‘읏지갱 블루스’]
국악 창작 그룹 MuRR(뮤르)의 2019년 8월 싱글 앨범 [읏지갱 블루스]는 한국 전통 장단을 활용한 콜라보 작업의 결과물이다. 꽹과리, 장구, 모듬북, 대피리, 태평소, 피아노로 구성되었으며, 꽹과리 구음 ‘읏지갱’에 태평소, 대피리의 블루스 선율을 입혀 ‘읏지갱 블루스’라 이름 지었다.
‘읏지갱 블루스’는 느리게 시작해서 점점 빠르게 몰아가는 동리삼채의 특징을 살려, 자진모리 장단으로 시작해 휘모리장단으로 점점 고조되도록 구성했다.
앞으로도 뮤르는 장르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음악적 시도로 국악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Artists
태평소 / 허 새 롬
대피리 / 지 혜 리
모듬북 / 송 니 은
피아노 / 앤 디 킴
꽹과리, 장구 / 김 소 민
작곡
허 새 롬
편곡
국악창작그룹 MuRR(뮤르)
앤 디 킴, 김 소 민
Staffs
Recording, Mixing, Mastering Engineer / 서 준 형 @Mr.Sound
Image / 송 니 은
Photo / Jeremy Visuals
Homepage.
https://murr.modoo.at/
Youtube.
https://www.youtube.com/MuRRMusic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