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근 [나에게]
99년 첫 정규앨범을 발매 후 20년이 되는 해. 9월 1일 콘서트를 앞두고 발표되는 디지털 싱글.
자신에게 독백하듯 나지막이 전하는 ‘나에게’는 쉼 없이 흐르는 핑거링 기타가 박창근을 말한다. no1. ‘나에게’는 자신을 돌아보는 성찰과 내면의 고뇌를 읽어볼 수 있는 곡이며, 그에게 노래는 무언지를 유추해 볼 수 있는 곡이다.
작사, 작곡, 노래, 하모니카, 어쿠스틱 기타: 박창근
건반: 이박
믹싱 & 마스터링: 컴퍼니 K 김권환
no2. ‘내가 필요한 거야’는 김창기 작사, 작곡. 김광석 5집에 수록되었던 고 김광석의 유작을 리메이크했다. 그가 평소에 김광석을 좋아했고 유독 이 노래를 좋아해서 공연장에서 많이 불렀던 곡이다.
작사, 작곡: 김창기
노래, 하모니카: 박창근
드럼, 베이스, 어쿠스틱 기타, 일렉 기타: 김기홍
디렉터, 건반: 이박
믹싱 & 마스터링: 컴퍼니 K 김권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