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언' [우아한 가 OST Part.2]
신예 가수 다언이 MBN 수목 드라마 ‘우아한 가’의 두 번째 OST에 참여했다.
신예가수 다언은 싱글 앨범 ‘내 앞에서 꺼져’로 데뷔 이후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의 OST ‘너무 아픈 기억은’ 허니지의 박지용과 함께한 듀엣곡 ‘너만 있으면 돼 (Prod. Takers)’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이 보우하사' OST ‘Loss Of Memory’ 등 다양한 음원 활동으로 실력을 입증 받고 있다.
‘우아한 가’의 두 번째 OST ‘Liar’는 거대 집단과의 싸움에 굴하지 않는 여주인공의 당당하고 거침없는 캐릭터를 담아낸 곡으로써, 메인 보컬이 코러스와 각종 악기들에 어우러져 묵직하고 개성넘치는 사운드를 구현해낸 팝 곡이다. 다언은 여주인공의 캐릭터를 살려내는데 있어 가장 적합한 목소리를 지닌 가수로 생각되어 극중에 비중있는 노래의 가창자로 참여하게 되었다.
특히 KBS 2TV 드라마 '추노'의 OST '낙인'을 작사 작곡한 김종천이 직접 작,편곡을 맡았고 차상윤이 영어가사 작사에 참여했다.
또한 연주곡 ‘Prologue'와 'The race'는 드라마의 포문을 여는 테마곡으로, 클래식과 락의 이미지를 대비시켜 악의 축과 이에 도전하는 젊은이의 패기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음악이다.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참여해 풍부하면서도 강렬한 멜로디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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