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오 힘이시니 환란 중에 만난 큰 도움이시라.
- 시편 46편 1절
시편46편1절에서 만나는 피난처, 환란뿐 아니라 방패, 산성, 만군의 여호와 등등 시편에선 특히 전쟁의 단어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이런 단어들이 현재 우리 삶의 상태를 단적으로 말해준다. 전쟁, 영적 전쟁 가운데 삶이 바로 우리의 삶이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적들과 함께 살아가는 우리 삶에 분명 하나님은 유일한 우리의 피난처시오 유일한 우리의 도움이시다.
여니엘의 23번째 새 찬양 <주님만이>는 이런 간절함으로 내 주를 부르짖는 우리의 마음을 담아 노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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