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훈' [파주로 가자]
“파주로 가자 파주로 가자” 도입부부터 시원한 후렴구를 시작으로
파주라는 고장의 대표곡으로 지역의 자랑을 돋보이도록 표현된 “파주로 가자”는 “비가온다” 세미 트롯곡으로
전국의 많은 매니아층들에게 사람을 받은 가수 김대훈의 작곡으로 다수의 드라마OST를 썼던 작사가 박미주가 노랫말을 쓰고
최고의 기타리스트 서창원의 기타연주가 콜라보 되어 곡의 완성도를 높였고 앨범디자인에는 윤연주 디자이너가 함께 참여했다.
김대훈은 파주 거주 10년 기념으로 거주도시인 파주에게 선물하고픈 마음으로 곡을 짓게 되었다며 소박한 웃음을 짓는다 .
파주 지역에서 크고 작은 봉사 및 기부 활동에 조용히 참여하는 그는 2019년 최종환 파주시장의 유공훈장을 받기도 했다,
늘 거주지를 사랑하고 숨은 봉사를 실천하는 사람 좋은 김대훈의 미성이 “파주로 가자”로 다시 한번 크게 알려지는 계기로 역할
되리라 기대된다.
다수의 작곡으로 후배 양성에 기여를 하고 있는 그의 선한 영향력은 진입이 어려운 가요 시장의 조용히 역할됨으로 본인의 어려웠던 신인 시절을 생각하면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는 소박한 소망이 있다며 능력있는 가수보다는 실력있는 가수, 진정성 있는 작품자로 기억되고 싶다는 굳은 의지를 보이는 그의 환한 웃음에서 “파주로 가자”를 파주시에게 선물 하고 싶다는 선한 마음이 엿보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