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종과 J. Family' [크리스천 팝 (C-POP 2.)]
엠마오 가는길에서 제자들과 만나 담소를 나누시며
그들을 지도하시던 부활의 예수님
그러나 예수 의 제자였던 그 자들 조차도
주님을 몰라본 이유는 무엇일까 ?
부활체를 입으신 예수님의 모습은 평소와 달랐을까?
아니면 자신의 예전 모습과는 다른모습으로 나타나신 걸까?
장한종 선교사는 이 점에 대해 초점을 맞추어
예수님과 동행 하며 가던 엠마오의 길을
깊히 묵상하다 이곡을 창작하게 되었다한다
주님은 살아계시며 성령을 통해 3차원의 시공을 넘나들며
우리의 마음속에 영혼속에서 종횡하신다
여기서 지극히 보잘것 없는자에게 해준것이
곧 나에게 하신것이라는 성경 말씀처럼
우리도일상을 통해 늘 만나고 있는 예수님을
미쳐 깨닫지못하고 스쳐 지나갈때가 많을거라는
묵상이 이 곡을 쓰게된 동기라고 장한종 선교사는 말한다
늘 내주변의 지극히 작은.. 볼품 없고 비천한자 하나에게
베푸는 우리의 사랑실천이 주님을 만나는 현장이자
예수님의 고귀한 사랑에 영광돌리는 일임을 깨닫고
어려운 이웃을 예수의 이름으로 도와서 ..
엠마오란 인생길 "을 걸어가며 이곡을 통해
모든성도들이 예수님 만나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