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처럼 투명하게 스며드는 아름다운 선율 [엄마와 아기의 마음을 맑게 해주는 명품 클래식]
흐려진 마음을 깨끗하고 선명하게 하듯 흐르는 이번 음반 [엄마와 아기의 마음을 맑게 해주는 명품 클래식]에는 총 10곡의 감미로운 클래식 음악이 수록되어 있다.
1865년 독일 작곡가 브람스의 작품 중 '헝가리 무곡'과 함께 브람스의 피아노곡 중 가장 대중적인 것으로 알려진 곡으로 오스트리아 빈의 밝고 상쾌한 모습을 담은 [Waltzes Op.39 No.12 In E Major]와 낭만주의 시대의 대표적인 음악가 쇼팽은 마지막으로 자신의 조국 폴란드를 떠나기 전 1830년 9월에 완성한 곡으로 로맨틱한 서정시처럼 부드러운 선율이 돋보이는 [Piano Concerto No.1 In E minor Op.11 - II. Larghetto] 그리고 '가곡의 왕'으로 불리는 오스트리아 작곡가 슈베르트의 작품으로 원래는 소규모 실내악 작품을 쓰려다 교향곡 형태처럼 웅장한 규모로 완성된 곡으로 햇살이 자연을 비추듯 밝고 경쾌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Octet In F Major D.803 - VI. Andante molto-Allegro-Andante molto-Allegro molto]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작품이 수록된 이번 음반 [엄마와 아기의 마음을 맑게 해주는 명품 클래식]을 감상하며 흐려진 마음을 청명하게 해주는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행복한 태교의 시간을 가져 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