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자기다운 색깔의 음악. 'Wanderoo'의 더블싱글 [New World]
Team Vagavondz, 그 이전의 'Wanderoo'.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한 그가 첫 번째 싱글 앨범을 발매했다.
그의 스타일 중 그루브하게 뱉어내는 Flow와 특이한 Rhyme체계, 색깔이 짙은 가사들은 리스너들로 하여금 의문과 되새김의 시간을 갖게 하는데,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New World"는 'Wanderoo' 본인의 개성을 빠른 덥스텝 과 EDM 장르를 혼합한 비트 위에 잘 얹어내어 국내에선 생소한 장르를 구축하였다. 수록곡 "Wanderer's Anthem"에서는 제목에서 보이는 방랑자라는 단어를 본인에게 투영해 보여준다.
음악에 대한 신념아래 겪었던 경험들을 표현한 곡으로 자신과 다른 색깔의 래퍼 'Edward Lecter'의 피쳐링으로 곡의 완성도를 올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