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최과장 [슈퍼맨의 출근길]
서초동 최과장이 오랜만에 신보 소식을 알린다.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쓴 출퇴근 길이 조금은 답답해졌지만
그래도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대한민국 직장인들.
하늘을 날 순 없지만 열심히 달리고 달린다.
지구를 지키진 못해도 소중한 사람을 지키며 살아가는
대한민국 모든 직장인을 위한 응원가 ‘슈퍼맨의 출근길’
지친 퇴근길 어깨를 펴고 하늘을 바라보자. 그리고 지난날의 소중했던
추억들을 꺼내어 본다. 퇴근길의 친구. 편의점 맥주 4캔과 함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