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질 수 없는 것을 원한다는 일은 가장 큰 슬픔에 취하려는 것과 같소' 이 한 문장으로 시작된 노래. 견딜 수 없이 괴로운 짝사랑, 원하는 마음을 노래한 곡이다. 국악풍으로 애절한 정서를 녹여내었다. [아직은 위험해], [혼밥송]을 이은 서정은의 세 번째 자작곡 싱글앨범으로 그녀의 새로운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앨범아트는 정영권 작가와의 콜라보로, 사랑의 괴로움,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아네모네로 곡을 그려내었다.
Composed by 서정은 Lyrics by 서정은 Arranged by 정우성 Recorded by 지용주 Mixed by 강은구 Mastered by 박정언 @Honey Butter Studio Album artwork by 정영권 String arrangement by 김수현 Piano 김수현 Vocal 서정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