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작곡가 고슬과 피아니스트 원진의 첫 번째 프로젝트 싱글 ‘겨울잠’은 세상에 첫 발자국을 내딛는 이들을 위한 곡이다.
한 해의 마지막 계절인 겨울날에 잠이 든 소녀는 새롭게 마주하게 될 세상에 대한 꿈을 꾼다. 우리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겪을 모든 일들을 소녀의 꿈에 비유하며 아름다운 세상이 펼쳐질 것이니 걱정하지 말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건넨다.
보컬 '이효민'은 여러 아티스트의 다양한 곡에 본인의 목소리를 담으며 이름을 알려왔다.
최근 "MJ(써니사이드) - 연남동 골목길 (Feat. 이효민)" 곡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실력파 보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