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쥐려 할수록 흩어지는 쌓으려고 할수록 힘 없이 무너진 우리가
터져버린 눈물에 담겨있는 이별을 따라 끝나버린 사랑에 너를 흘려 보낸다.”
한층 더 깊어진 감성으로 풀어낸 보컬과 많은 아티스트들의 연주로 성숙한 가을 감성을 담아낸 신곡 [모래성]은 견고하다고 믿었던 사랑이란 감정도, 오해와 이별같은 시련의 감정 속에서 한순간에 어긋나 버릴 수 있는 상황을 파도에 휩쓸려 무너지는 모래성과 같은 처지에 비유하며, 결국엔 다 부질없는 감정일 뿐이었다는 내용을 표현 한 곡이다.
특히나 이번 신곡 [모래성]에는 가수 ‘지뇽’과 ‘김재원’이 작곡가 ‘즌즌’의 가을 앨범을 위해 뭉쳤다.
많은 방송활동과 가수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실력을 인정받은 가수 ‘지뇽’과 ‘즌즌’의 앨범 [Sad Ending]의 수록곡 [어차피 이별]의 보컬로 ‘즌즌컴퍼니’의 히든카드이자 보컬 선두주자로 나선 가수 ‘김재원’의 콜라보가 눈에 띄는 작품이다.
이번 앨범에는 ‘즌즌’의 음악의 퀄리티를 책임지는 오랜 최강 멤버인 ‘강대헌’, ‘사승호’, ’문예지’, ‘이배형’을 선두로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인 ‘융스트링’, ‘소울맨’, ‘한지석’ 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직접 전체적인 프로듀싱을 맡은 ‘즌즌’과 출중한 아티스트들의 지원으로 또하나의 명곡이 탄생하는 순간이다.
드라마OST로 참여하며 많은 대중들의 인정을 받은 작곡가 ‘즌즌’의 발라드가 앞으로도 대중의 이목을 어떻게 사로잡을지 기대가 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