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과 서울을 오가는 특별한 음악 여행
“뮤직 앤 리얼리티”
‘뮤직 앤 리얼리티’는 음악이 흐르고 사랑이 기다리는 뉴욕과 서울을 오가는 아주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로 ‘원스’의 부드러운 정서, ‘싱 스트리트’의 싱그러운 청춘, ‘비긴 어게인’의 역동적인 공감을 모두 그린 음악영화 종합선물세트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영화에는 때로는 배경이 되고, 때로는 이야기가 되는 빅 포니 음악이 28곡이나 등장해 뮤직 블록버스터로 불릴만하다.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자란 빅 포니는 로버트 최(Robert Choy)가 본명으로 열네 살 때 가족들이 로스앤젤레스로 이사하면서, 홀로 뉴욕 예술학교에 다니며 정식으로 음악 교육을 받았다. 졸업 후 가족들과 로스앤젤레스에 정착했고 2005년 [Fiction & Other Realities]로 데뷔했다. 2011년 한국에서 [An Introduction To Big Phony]를 발매하였으며 감미로운 음색과 포크 기타로 만드는 감성적인 음악으로 엘리엇 스미스와 제프 핸슨을 섞어 놓은 것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
빅 포니 자신이 직접 연출과 각본, 주연을 맡아 자전적인 이야기를 실감나는 열연으로 펼쳐 보인 ‘뮤직 앤 리얼리티’ 는2019 시네토피아영화제 World Narrative 부문 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2018 로스엔젤레스 아시안퍼시픽영화제, 2018 하와이 국제영화제, 2018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초청되어 호평을 받았다.
[뮤직 앤 리얼리티]는 주인공이 미국과 한국에서 겪는 정체성에 대한 고민과 다다르고 싶은 꿈, 그리고 서울에서 여주인공과 만나 정서적인 교감 등을 통해 많은 공감을 전하는 내용으로 영화 ‘팡파레’와 ‘초미의 관심사’와 드라마 ‘산후조리원’에 출연한 배우 임화영이 여 주인공을 맡았다.
빅 포니의 이야기와 음악에 젖어 들게 만들어 또 한 번 음악영화 신드롬을 예고하는 감성뮤직버스터 ‘뮤직 앤 리얼리티’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All Songs Written by Robert Choy (Big Phony) with the exception of:
"That Being Said 그래서 말인데" written by Hyun Sung Hwang, Hwa Young Lim, & Robert Choy
“넌 내게 반했어” written by Min Jun Jung & Sung woo Lee
P & C 2020 Robert Choy / Big Phony
All Rights Reserved
Produced by Goh Nakamura - tracks 1, 11, 13, 14, 16, 18, 25, 27
Produced by Koo Chung - tracks 2, 12
Produced by Enik Lin - tracks 3, 6, 7, 23
Produced by Robert Choy (Big Phony) - tracks 4, 5, 9, 10,15, 17, 19, 20, 21, 24
Produced by Hyun Sung Hwang - tracks 8, 13, 26, 27
Produced by Jason Hiller - tracks 19, 22
MASTERED BY : 황현성
Photo by 박세진
Design by 인구성, M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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