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다면 불행한 걸까. 외롭지 않다면 행복할 수 있을까.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 선택하고 받아들인 이별은 얼마나 나를 행복하게 했을까. 답은 각자의 몫이다. 하지만 적어도 한번 마음의 구멍을 채워봤던 사람은 그 구멍이 뚫린 채로는 못 사는 법이다. 한번 누군가의 따뜻한 손을 잡아봤던 사람은 그 체온을 잊지 못한다. 잡기를 바란다. 그만큼의, 아니 그보다 더 따뜻한 체온을 .... ....
Composed by 전용일 Lyrics by 전용일 Arranged by 김성빈 Vocal by 전용일 Piano by 김성빈 Artwork by 리뮤트 @rimmmute Recording by 김성빈,이준 @Univercity Of Westminster , Harrow Campus Mixing Engineer by 고현정,김준상,JKUN @Koko sound Mastering Engineer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