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스퀘어 프로젝트는 문화예술 스타트업 '아트스퀘어', 뮤직레이블 '웨이브먼트 랩'이 기획하여
한 가지 주제를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시야로 풀어내고 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소개하는 프로젝트이다.
그 첫 번째 프로젝트의 주제는 "마스크"로
2020년 한 해 동안 코로나로 인해 이제는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린 마스크에
누군가는 불편함을, 누군가는 편안함을 느낀다고 생각한다.
마스크를 통해 떠오르는 다양한 감정을 프로듀서 본조와 보컬 하프타운이
음악에 담았고 '정현우' 작가가 아트워크로 표현하여 함께 호흡을 맞추었다.
'정현우' 작가는 이번 작업을 통해 "사람들은 누구에게나 가면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라는
전제를 마스크에 투영 시켜 표현하였고 작품의
디테일한 이야기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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