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러 팻두가 2021년 첫 앨범을 발매한다.
빨간 세모와 무지개 네모라는 곡으로 서로 닮은 구석이 없는 남녀가 사랑을 시작하면서 겪는 해프닝을 다루고 있는 팻두스러운 스토리텔러 앨범이다. 팻두는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도 다른 사람끼리 만나도 결국 하나가 되는 과정은 비슷하다. 서로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변화는 어렵지 않은 것"이라는 말을 전했다.
프로듀싱으로써는 에이비츠가 참여했고 피쳐링은 유튜브에서 다양한 커버곡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뼝아리가 나레이션은 대원미디어 공채 성우 이다은이 참여했다. 앨범 자켓은 이제 막 활동을 시작한 일러스트레이터 박기원이 순수한 세모와 네모를 그림으로 표현했다.
팻두의 신곡 "빨간 세모와 무지개 네모"는 3월 17일 디지털 싱글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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