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의 숨겨진 보석 스텔라 박(Stella Park)이 신곡 '강릉의 봄'을 발표한다.
신곡 '강릉의 봄'은 강릉에 대한 감사와 보답의 마음으로 헌정하는 곡이다. 강릉, 경포, 안목에서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담은 이 곡은 스텔라 박의 우아한 보이스와 풍부한 감성으로 동해 바다와 대관령의 기운을 전한다.
꽉 막힌 도로, 미세먼지, 아스팔트와 아파트, 어딘가를 향해 바삐 움직이는 지치고 외로운 사람들... 지친 도시인들이 노래를 통해 강릉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리며 다시 힘을 충전할 수 있길 바라는 스텔라 박의 소망이 담겼다.
스텔라 박은 현직 치과 의사이자 팝페라 가수로, 지금까지 6장의 앨범을 발매했다. 특히 스텔라 박은 생전 이문세의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시대의 작곡가 故이영훈의 유작을 담은 정규 2집 '메모리'를 발표하면서 이영훈이 선택한 마지막 가수로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2007년 '별과 바람의 노래'로 데뷔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식지 않는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스텔라 박. 그녀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담은 팝페라의 매력에 빠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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