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김 X ‘The Frame’
샘김의 그루브가 빛나는 삼성 라이프스타일 TV Song 프로젝트 음원 [These Walls]
샘김이 작사, 작곡한 [These Walls]는 액자 같은 베젤과 예술작품으로 집안을 갤러리처럼 만드는 아트 TV ‘The Frame’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특히 원하는 색으로 베젤을 교체할 수 있는 점에서 착안해 ‘프레임이 나를 가두지 않으므로 나는 한계가 없다, 나는 자유롭다’는 주제로 풀어낸 부분이 인상적이다. 또한 ‘정해진 색 없이 나의 길, 나의 예술,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한다는’ 부분에서는 음악과 삶에 대한 샘김의 솔직하고 진심 어린 마음을 엿볼 수 있다. 감성적인 멜로디와 그루비한 사운드, 세련된 랩까지 풍성하게 어우러져 듣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샘김이 직접 전하는 곡 소개]
최근에 작업실 독립을 하게 되면서 가장 갖고 싶었던 것은 The Frame이다. 베젤도 자유롭게 바꾸고 TV뿐만 아니라 아트도 볼 수 있다는 매력에 끌렸다. 영감을 무한대로 받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가사에는 이런 이야기를 녹였다. 다양한 영감에 기반하여 살아가고 싶은 자유로운 의지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