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llengers “
기타리스트 잭 타마랏, 펀투 그리고 양재인의 세상을 향한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
2020년 마이클 잭슨의 명곡 ‘Black Or White’를 일렉트릭 기타 연주곡으로 멋지게 편곡해 소셜 디스턴싱 유튜브 영상과 아마추어 기타리스트들의 챌린지로 많은 이슈를 만들어냈던 세 명의 기타리스트가 다시 한번 의기 투합했다.
숨 막힐 것 같은 현실과 숨 가쁘게 빠르게 변해가는 이 세상 속에서 이들도 역시 현재 진행형 도전자들이다.
각자의 삶을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자신들을 포함한 모든 이들에게 기타연주로 위로와 격려를 보내고자 한다.
작편곡자인 양재인이 전체적인 그림을 그렸으며 ‘캐논락‘으로 유명한 기타리스트 펀투의 질주감 넘치는 솔로와 하모니 그리고 글로벌하게 명성을 떨치고 있는 기타리스트 잭 타마랏의 다이나믹한 연주와 감성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한편 국내 최절정의 기량을 나타내고 있는 드러머 황정관, 야마하 스페셜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키보디스트 박홍기 그리고 23세의 어린 나이에 연주계에 무서운 기세로 떠오르고 있는 베이시스트 우현하가 세션으로 함께해 탄탄한 사운드로 무장하고 있다.
그리고 기타 연주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 최고의 녹음실 인 톤스튜디오에서 레코딩을 했으며 콘(Korn), 화이트 스네이크(White snake), 메탈쳐치(Metal Church), 프롱(Prong) 등의 음반의 엔지니어인 크리스 콜리어(Chris Collier)가 믹싱과 마스터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여러가지 제약이 있는 이 코로나 시대에 본인만의 공간에서 연주를 하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이 곡으로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고자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