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JW (유진원) - [Dear]
RnB
Dear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사랑은 언제나 추상적이다.
쉽게 뱉을 수 있는 몇 마디의 말은 공허하지만
공허함 마저 사랑이라 느낄 때 우리는 불안하고, 또 불안하기에 사랑이라 믿는다.
그런 불안한 마음을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바꿀 수 있을 때
우리는 완성되어 서로를 채워준다.
늘 그랬던 것처럼 황야 같은 공허함은 잊은 채..
Lyrics by 유진원
Composed by 유진원, Cockatoo
Arranged by Cockatoo
Chorus by 유진원
Mixed by Coker, Cockatoo, 유진원
Mastered by ADN MUSIC STUDIO@염창준
Artwork by a 구동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