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PIERRE (아르피에르)’ [COME BACK STAR]
긴 시간 끝에 아르피에르가 새로운 EP앨범을 공개했다.
이번 EP앨범에 컨셉은 곧 다가오는 여름을 노렸다.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여행도 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아르피에르는 팬들을 위해 놀러가는 분위기라도 내자 라는 뜻으로 신이 나고 느낌자체가 시원한 곡들을 수록해서 준비를 했다
이번 EP 1번 트랙 “오랜만이야”는 두가지 뜻이 있다.
첫번째로는 EP앨범으로 팬들에게 인사하는 건 오랜만이다 라는 인사가 담긴 트랙
두번째로는 옛날에 어울려 지내던 애들이 꿈을 향해 달려가면서 바쁠 시기에 내가 먼저 친구들에게 ‘오랜만이야 난 이렇게 지내!’라고 인사를 하는 트랙이다 프로듀서는 DL.BLACK, 피처링은 같은 크루 소속 Obviouxx 가 참여하였다.
2번 트랙 “쉼터”는 잠깐 여기에서 쉬어 가도 돼 라는 주제가 담긴 곡이다.
사실 이 곡은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이고, 현실에 지치고 있는 내가 너무 힘들어 보여서 잠깐 쉬어 가자 라는 얘기를 전달하고 싶어서 이 곡을 만들게 됐다. 프로듀서는 Blue caramel, 피처링은 같은 크루 소속 J Flamingo 가 참여하였다.
3번 트랙 “해피엔딩”은 이제 좋은 날만 오기를 소망한다 그전에는 힘들었지만 지금부터는 해피엔딩이야 라는 주제가 담긴 곡이다 그냥 다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였다. 프로듀서는 Preatop, 피처링은 RCALL 이 참여하였다.
마지막 타이틀은 “저 끝까지 달려”는 좋은 날만 가득하길 소망한 나는 이제 계획해둔 목표, 꿈을 이루기 위해 저 끝까지 달려 라는 주제가 담긴 곡이다. 앨범에 마지막 수록곡 인 만큼 끝이라는 단어를 쓰고 싶었고, 계속 달리고 포기를 모르는 아티스트라고 팬들에게 얘기하고 싶었다. 프로듀서는 DL.BLACK, 피처링은 이주형, ROSESIA 가 참여하였다.
길었다 하면 긴 시간 동안 신중하게 작업하고 노래도 좋게 만들었으니 스트리밍 많이 돌려주고, 아르피에르라는 사람을 널리 퍼트렸으면 하는 바램이다.
앨범에 도움을 준 DL.BLACK, Blue caramel, Preatop, Obviouxx, J Flamingo, RCALL, 이주형, ROSESIA 님들에게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가 되는 아르피에르에게 항상 관심과 사랑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