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번째 싱글 앨범 ‘경주에서’
너에게 업혀서 걷던 이름 모를 길.
괜히 부끄러운 마음에 어서 내려 달라 했지만.
내 볼에 느껴진 너의 등은 그렇게 포근할 수가 없어서, 꼭 아빠 같아서, 맘을 줄 수밖에 없었어.
너의 등에서 내릴 때, 조용히 내 마음은 두고 내렸어.
그러니까 언젠가는 돌아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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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다섯 번째 싱글 앨범 ‘경주에서’
너에게 업혀서 걷던 이름 모를 길. 괜히 부끄러운 마음에 어서 내려 달라 했지만. 내 볼에 느껴진 너의 등은 그렇게 포근할 수가 없어서, 꼭 아빠 같아서, 맘을 줄 수밖에 없었어. 너의 등에서 내릴 때, 조용히 내 마음은 두고 내렸어. 그러니까 언젠가는 돌아봐줘. - TRACKSRELEASESCREDITS작사 : 양경모
------- Executive producer 양경모 Compose 양경모 Lyrics 양경모 Arrange 양경모 Vocal 최수빈 Piano 양경모 Guitar 이경재 Mixed by 박병준 Mastering by 박병준 Recorded by 김재환 @Tres records 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