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소년의 마흔 아홉 번째 이야기
싱어송라이터 혜화동소년이 오는2월26일 12시 정오에
새 앨범 [감정소모]를 발매했다
혜화동소년의2021년 2월의 2번째 음악 ‘감정소모’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힘든 마음까지 버티면서 만들어진 인간관계에 대한
허탈한 마음과 얼룩져 더 이상 버틸 수 없어진
감정소모에 대한 가사를 담백한 혜화동소년의 보컬로 툭툭 내뱉는다
그렇게 사는 게 외로워지더라 누구도 믿을 수 없게만 되더라
일분 일초도 내 마음 안아 줄 사람 어디에도 없네
오늘도 아픔에 얼룩져있더라 아물만하면 다시 또 상처 받고
1분 1초도 내 마음 안아 줄 사람 어디에도 없네
혜화동소년은 2017년 3월부터 「혜화동소년 다이어리」 라는 타이틀로 꾸준히 매달 한 곡씩
앨범을 발매했고 2021년부터는 매달 2개의 음반을 발매하며 조금 더 왕성한 활동을 하게 된다.
「혜화동소년 다이어리」 프로젝트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들을 혜화동소년이 직접 작곡을 하고 가사를 쓰는 것은 물론, 악기 녹음 및 편곡과 믹스
마스터링까지 전부 그가 직접 해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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