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소년의 마흔 여섯 번째 이야기
싱어송라이터 혜화동소년이 오는12월18일 12시 정오에
새 앨범 [꿈을 꾸면]을 발매했다
혜화동소년의12월 음악 ‘꿈을 꾸면’은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
변하지 않는 내 하루와 어디를 향해 걷고 있는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
질문처럼 다가오는 현실을 가사에 담아냈다
난 어디를 향해 걷는 걸까 점점 지쳐가
눈을 떠도 항상 같은 하루 아물지 못해 겹겹이 쌓인 상처
꿈을 꾸면 분명 이뤄 낼 거 라고 말했던 난 내게 멀어져 버렸어
별빛처럼 매일 빛나고 싶은데 나의 밤은 항상 짧게만 느껴져 언제쯤 빛날까
혜화동소년은 2017년 3월부터 「혜화동소년 다이어리」 라는 타이틀로 꾸준히 매달 한 곡씩
앨범을 발매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혜화동소년 다이어리」 프로젝트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들을 혜화동소년이 직접 작곡을 하고 가사를 쓰는 것은 물론, 악기 녹음 및 편곡과 믹스
마스터링까지 전부 그가 직접 해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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