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후, 흔적을 다 지워냈지만 의도치 않게 보일 때가 있는 그런 순간들이 있잖아요. 정말 예상치도 못했던 순간들 말이에요. 그때 그 밤, 쓴 곡입니다. 모든 게 끝이 났는데도, 많은 의문이 들었던 건 왜일까요. 어쩜 외로웠던 나를 위로하고 싶었는지 모릅니다. 오늘도 제 음악을 들어주시는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 ....
Composed by 김효영 Lyrics by 김효영 Arranged by 이해준 Keyboard by 이선영 Guitar by 이해준 Bass by 이상준 Drum by 박규혁 String by 이해준 Mixed by 조준성 @ W sound Mastered by 권남우 @ 821Sound Mastering Photography 최삼 Artwork&Design 최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