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월드엔 이동식 화장실 몸을 가진 뚜가 있다. 그의 이름은 통크제이. 그는 세상의 낮은 곳에서 필요한 존재가 되고자 태어났다. 오푸 똥으로 영양분을 만들고 그것으로 도시의 수많은 꽃들을 돌본다. 달그마가 통크제이의 일기장에 적힌 시로 노래를 만들었다.
There is a Ddu in Grumm World with a portapotty body. His name is Tongkjay. He was born to be someone necessary in the low places of the world. He makes nutrients out of ohfu poop and takes care of the city's numerous flowers with it. Dalgma made a song from a poem written in Tongkjay's diary.
하루를 산다는 건 꽃과 같지
하루를 산다는 건 꽃과 같지
하루를 산다는 건
하루를 산다는 건
이봐, 친구
꽃은 노력의 결과물
아무도 알아주지 않더라도 매일 피어나야 해
이 세상엔 수많은 꽃들이 있고
멀리에서 보면 아름답지
꽃을 피어내기 위해서 네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난 알아
하지만 세상은 크게 움직이고 크게 봐야하기 때문에 작은 것 하나하나에 관심을 두지 않아
하루를 산다는 건
하루를 산다는 건
그래서 내가 있잖아
그래서 내가 있잖아
난 너의 고통도, 슬픔도, 외로움도 알아
내가 누구냐고?
난 너야
너의 꽃이지
너의 꽃이지
하루를 산다는 건
그래서 내가 있잖아
그래서 내가 있잖아
난 너의 고통도, 슬픔도, 외로움도 알아
내가 누구냐고?
난 너야
너의 꽃이지
너의 꽃이지
하루를 산다는 건 ....
.... 
